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러시아 동원령 (문단 편집) === [[대대전술단|BTG]]와 이번 동원령의 상관관계 === 러시아 편제인 [[대대전술단|BTG]]와 이번 동원령 간의 관계를 알 수 있는 [[https://www.dailykos.com/stories/2022/9/26/2125480/-The-Russian-mobilization-can-only-be-understood-in-the-context-of-the-BTG|글]]도 있다. 해당 글에서 대다수 징집병은 고기방패 용도로 차출되지만 진짜로 쓸만한 인력들은 핵심 부대로 배치되어 BTG의 손실률을 낮출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온다. 징집 부대는 '''[[고기방패|적의 공격을 맞으면서]]''' 적의 화력 수준과 위치를 BTG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BTG의 정찰 자산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인력을 [[총알받이|일회용 정찰 장비]]로 소모하는 셈이다. 그리고 BTG 포병이 무언가를 맞추면 징집 부대가 또 그리로 보내져서 적이 무력화되었는지를 확인한다. 여기서 적이 무력화되지 않았다면 징집 부대가 다시 피해를 본다. BTG가 방어전선을 펼친다면 이들이 다시 가장자리 전선에 배치되어 가장 먼저 공격당하면서 적의 공격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이런 구조로 편제가 돌아가나 우크라이나의 9월 공세에 오기까지 고기방패로 쓸 병사들이 많이 소진되었으므로 결국 또 끌어다 쓰고, 그 수단이 2022년 부분 동원령이라는 것이다. 9월 동원령 전의 징집대상은 소수민족, 빈곤층, 낙후지역 거주자, 죄수 등 러시아 정부 입장에서 당장 소모되어도 별로 상관 없을 사람들이었다. 9월 동원령의 대상도 실제로는 제외대상이어야 할 사람들도 징집되고 있지만 형식적으로는 대학생과 화이트칼라, 고위층을 제외한 예비군들이고 대도시보다는 중소규모 도시와 지역에서 징집을 더 많이 한다. 정부와 군은 동원령 전이나 후나 고기방패 최적화 대상들을 상대로 징집을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지지부진한 전황 상황을 감안하면 동원령을 통해 전력을 보강한다고 해도 상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은 높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